[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영덕군보건소은 병곡면 건강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극장’을 운영한다.건강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년 차를 맞고 있으며, 영덕문화관광재단과 정보화 영덕대게보존마을이 주관해 이뤄진다.행사는 문화·여가 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마을 경로당이나 회관을 찾아가 영화 상영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주민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이웃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정서적 함양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주요 일정은 이달 29일 병곡면 이천리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사천리, 백석2리, 송천1리 등 면내 12개 마을을 차례로 방문하게 된다.김상덕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마을극장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이 컸던 농어촌 어르신들께서 이웃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활력을 얻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건강위원회 운영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10-28 0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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