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26년 8월 6일,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일대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안심거울’ 설치를 위한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밀집장소이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직지사 주변 공중화장실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거울 설치 대상지를 확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심거울’은 화장실 출입구 등에 부착하여 뒤에서 다가오는 사람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이용객이 신속하게 위험을 인지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 중 하나다. 배정희 시민참여단 단장은 “직지사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김천의 얼굴 같은 장소인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곳에 안심거울이 설치되어 범죄 불안감이 크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도 관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생활 속 위험 요소 발굴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10-28 13: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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