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붉게 물든 노을과 무지개가 한 하늘에서 만나는 보기 드문 풍경이 경북 칠곡군에서 펼쳐졌다.제13호 태풍‘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린 9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 칠곡 왜관철교(호국의다리) 일대에 무지개가 떠오른 가운데 붉은 노을이 번졌다.푸른빛이 감도는 먹구름과 붉은 노을 사이로 무지개가 길게 이어졌고, 노을빛은 낙동강 수면까지 물들였다.한편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칠곡 왜관철교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가 폭파된 역사적 현장으로, 주민들에게는‘호국의다리’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사진=칠곡군청 홍보팀장 박종석`
최종편집: 2026-10-28 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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