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경주시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꿀벌 질병 발생에 대응해 지역 양봉농가의 질병 예방과 봉군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꿀벌 질병 현장 진단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관내 양봉농가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국양봉농협 동물병원 허주행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농가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꿀벌 질병 진단과 여름철 봉군 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교육에서는 국내 꿀벌 질병 발생 동향과 비정상 꿀벌의 현장 진단법, 주요 바이러스 질병 관리 방안을 비롯해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한 차광막 설치와 급수 관리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염과 꿀벌 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현장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봉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8 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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