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영천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내 마늘 재배농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재배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잦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마늘 시장의 동향 파악을 통해 영천 마늘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강사로 나선 이종태 연구관은 현재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마늘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며, 마늘에 있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베테랑이다. 토양 관리부터 파종,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기후 대응 기술과 최신 마늘 시장 동향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참석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교육에서는 한국마늘연합회 권혁정 사무총장이 ‘마늘 의무자조금 제도’에 대해 안내하며, 국내 마늘 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 보호를 위한 자조금의 역할 및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영천시농업기술센터 정유찬 소장은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교육이 마늘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춘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10-28 13: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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