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대구 중구보건소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생선회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선회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장 등 영업시설의 위생관리 실태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안내 등이다. 점검 결과, 당초 점검 대상 30개소 중 휴·폐업 업소를 제외한 24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완료했으며, 환경검체 72건 중 71건은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수족관물 검체 1건에서 기준·규격 위반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업소에 대한 재점검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위생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7 23: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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