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예천군은 지난 8월 25일 상주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대표 이규진·이재영·좌경호 씨가 직접 재배한 멜론 8kg 20박스(64만 원 상당)를 예천연꽃마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규진·이재영·좌경호 씨는 상주 스마트팜 교육생으로, 20개월의 교육 기간 중 마지막 12개월 동안 3명이 한 팀을 이뤄 멜론·토마토·오이 등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는 실습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기탁된 멜론은 연꽃마을에 전달돼 무더위로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달콤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규진·이재영·좌경호 씨는 “교육에서 배운 기술로 농산물을 수확해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달콤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상주에서 예천까지 전해준 세 청년농업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이어진 나눔이 더 큰 온정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10-28 1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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