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의성군은 도로상 하수도 맨홀 주변에서 발생하는 침하, 파손, 단차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하순부터 불량 하수도 맨홀 주변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에 설치된 하수도 맨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맨홀 주변 포장면의 침하·균열 및 파손, 맨홀 뚜껑과 도로면의 단차 등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우선적으로 보수한다. 총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의성읍(31개소), 안계면(10개소), 다인면(11개소)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아스콘을 덧씌우는 방식이 아니라 침하 원인을 확인한 뒤 주변 포장 및 기층을 재정비하고, 맨홀 뚜껑의 파손이나 높이 불량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은 교체 및 높이 조정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 통행에 따른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하수도 시설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하수도 맨홀은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불량 맨홀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8 2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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