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문경시치매안심센터에 지문인식기를 설치하고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문경시치매안심센터 본소를 비롯해 문경·산양분소에 지문인식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간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가은분소에도 지문인식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문경시치매안심센터는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 뿐만 아니라 배회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인식표 발급, 배회감지기 지원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환자의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다. 실종이 발생했을 경우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어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치매안심센터 본소뿐만 아니라 문경·산양분소에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발생시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가족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8 22: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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