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대구 동구청은 최근, 어린이공원·전동휠체어급속충전기 등 다중이용시설 78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사물주소란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이나 공원 등 시설물과 장소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는 주소정보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다. 특히 사물주소판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하면 현재 위치에 대한 음성 안내와 원터치 문자 신고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응급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와 현장 대응에 도움이 된다. 동구는 앞으로도 지진대피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하고 기존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사물주소판은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앞으로도 사물주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설치된 사물주소판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7 2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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