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상주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부부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9월부터 시행한다.난임 치료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비 부담과 함께 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서적 불안이 커질 수 있다. 이에 상주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관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 결정 대상자’이며, 심리상담 및 문화비 20만 원을 상주화폐로 부부당 1회 지원한다. 지원금은 심리상담, 도서 구입, 영화 관람, 운동시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어 난임부부가 치료 과정에서 지친 마음을 돌보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난임은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어려움도 함께 겪게 되는 만큼 마음건강을 살피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부부가 정서적·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9 0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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