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영주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9월부터 청사 주차장 운영 방식을 시민 편의 중심으로 전환한다.이번 조치는 평소 청사 내 주차 공간이 부족한 데다 행사나 회의가 열릴 때마다 혼잡이 가중됨에 따라 민원인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기존에 시행해 오던 차량 5부제를 한층 강화하고, 부재 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권장하고 있다.또한 직원 차량은 청사 인근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도록 안내하는 등 직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청사 주차 공간을 시민과 민원인 중심으로 전환한다.이 같은 운영 방침은 청사 주차장 조성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유지된다. 향후 개선된 주차 환경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청사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이를 통해 청사 내 주차 혼잡을 완화하고 민원인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시청은 시민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찾는 공간인 만큼 시민의 편의가 우선돼야 한다”며 “청사 주차 공간을 시민에게 우선 제공하고, 주차장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청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