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대구 수성구는 일본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립 초등학교 청소년교류단 43명이 지난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수성구를 찾아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이즈미사노시립 제3소학교와 오오키소학교 학생들이 첫 해외 수학여행지로 수성구를 선택했으며, 수성구 시지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양국 학생들은 제기차기와 투호, 한복 체험 등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 시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처음 한국 문화를 접하는 일본 학생들에게 놀이 방법을 직접 알려 주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소통했다. 이즈미사노시에서도 인기가 많은 수성구 공식 캐릭터 ‘뚜비’도 함께해 자리를 북돋웠다.이즈미사노시립 제3소학교 교장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한·일 청소년 교류의 자리를 만들어 준 수성구에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 세대의 교류를 이어 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수성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으로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한·일 양국의 우정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 우호도시 교류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7 2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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