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칠곡군은 성주군, 고령군과 함께 지역 미혼남녀의 만남 기회 확대와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한 ‘나이스 투 밋 유! 칠곡·성주·고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 군 미혼남녀 60명(남 30명, 여 30명)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지역별 동아리 활동과 1박2일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10월 4일 칠곡군의 ‘칠곡에서 썸 탈 지도?!’ 와 더불어, 3일 성주군의 ‘두근두근 성주, 런&쿡’, 11일 고령군의 ‘승마장 인생샷 in 고령’ 등 지역별로 2∼3회에 걸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이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1박 2일 통합 성과공유회에서는 3개 군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최종 매칭에서 총 8커플이 성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별 특색있는 동아리 활동을 3개 군 통합 교류로 확대해 청년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결혼 친화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