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김천시의회 전은애 의원은 10월 30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돌봄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은애 의원은 노인 돌봄 수행인력과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산후조리도우미 등 김천지역 돌봄종사자가 제출된 직종별 인원만 합쳐도 1,100명이 넘지만, 이들의 근무 여건과 지원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한 실태조사 자료는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직종별로 교통비와 종사자수당, 복지포인트, 처우개선수당 등이 지원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충분한 도움이 되는지, 지원에서 소외되는 종사자는 없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근로시간·고용형태·이동 부담·건강 상태·폭언 경험 등에 대한 실태조사 △응급상황 대처 등 직종별 맞춤교육과 상호 존중의 근무문화 조성 △실태조사부터 근무환경 개선, 건강·안전 보호까지 포괄하는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제안했다.마지막으로 전은애 의원은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는 것만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돌봄종사자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때 시민도 안심하고 돌봄을 맡길 수 있다”여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