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대구광역시 중구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중구보건소는 봉리단길 상인회와 협력해 자동혈압계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금연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비치한 ‘건강홍보존’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자율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필요한 건강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봉리단길 음식점에 금연 메시지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이 담긴 일회용 앞치마를 배부해 음식점을 생활 속 금연 홍보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인의 자발적인 금연 홍보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봉리단길 축제와 연계해 건강체험 부스와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지역 상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친화적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