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남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프로그램 ‘가을 시네마 Autumn(어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형·지역 친화형 청소년시설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설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문화를 즐기고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남구청소년문화의집 자치활동실에서 영화를 감상했으며, 개관 1주년 인사와 함께 기관 및 시설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영화 감상 후에는 인상 깊었던 장면과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누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공간을 무료로 개방하고, 영화 감상과 소통 활동을 연계해 청소년시설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아울러 시설 및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남구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향후 시설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남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친화형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