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시립색동어린이집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마인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 몸도 마음도 튼튼해져요’ 사업의 하나로, 장애아동을 돌보는 교직원들이 보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을 돌아보고 자기 이해와 마음 챙김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경상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며, 교직원들이 자신의 마음과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 돌봄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동을 직접 돌보는 교직원의 신체적·정서적 건강과 심리적 회복 또한 중요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교직원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아동을 돌보는 교직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원하는 교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까지 함께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중심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