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11월 3일 상주시와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7년 1월 1일부터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주체를 상주시에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으로 전환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교육 자원을 연계한 미래 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상주교육지원청은 센터 운영 계획 수립, 예산 관리,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성과관리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상주시는 원활한 운영 주체 전환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기존 사업의 연속성 확보에 협력하며, 양 기관은 운영 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사업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AI·디지털, 진로·직업, 문화예술, 생태환경 등 다양한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수요와 흥미를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진로 체험, 청소년 자치활동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양 기관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육하윤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주 미래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고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미래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