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성주군은 외국인 민원인의 의사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민원 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성주군청 민원과에 ‘Tomatok’ 120개국 언어 통·번역 서비스 창구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외국인 민원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사단법인 다문화HappyRo센터의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외국인 민원인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창구에서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 외국인 민원인이 태블릿 PC를 활용해 실시간 언어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민원 안내와 상담 과정에서의 의사소통을 돕고, 외국인 민원인이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받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으로 민원 업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살피고, 군민과 외국인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30 15: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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