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0월 31일 개최한 ‘제6회 한울 상고문화제’에 지역주민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의미를 담은 상고문화제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글짓기 대회에는 ‘친구’와 ‘추억’을 주제로 초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심사를 거쳐 13개 작품을 시상하고 참가작을 모은 작품집을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민속놀이 체험 5종과 경북의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문화유산 맞추기,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한 랜덤 플레이 댄스와 버블쇼&삐에로 공연,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안전우산 꾸미기’ 기부 캠페인에 1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우천 시 보행 방법을 교육받고 안전 스티커를 직접 우산에 붙이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부 문화를 실천했다.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좀비, 마녀 등 캐릭터 분장을 한 배우들이 한울에너지팜 야외 공원에서 ‘좀비 vs 마녀 퍼포먼스’, 할로윈 스탬프 미션투어 등 다양한 컨텐츠를 펼쳤다.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 아이들이 호박 랜턴과 할로윈 양초 등을 직접 만들고, ‘한울 최고의 꼬마 귀신을 찾아라’ 코스튬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좋았고,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희 본부장은 “상고문화제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