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일 경북교육청에서 ‘2026년도 제2회 경상북도교육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장학회 발전과 장학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해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을 받은 학생의 가족이 보내온 감사 편지를 낭독하며 장학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올해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선행학생 등 총 38명과 4개교에 6,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연말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학교 학생과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25년 경북교육을 빛낸 학생 등 총 245명에게 2억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임종식 이사장은 “학생들을 향한 기탁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우고 이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